[벨라쿠진] 통3중 스텐 미니 프라이팬 14cm 후기

프라이팬은 집에 하나쯤은 다 있죠.
근데도 자꾸 손이 가는 도구가 있어요.
매일 아침, 커피를 내리고 계란을 굽는
작고 조용한 이 팬 하나.
버터 한 조각, 계란 하나, 토마토소스 한 컵.
거창한 레시피 없이도 요리하는 기분을 주는
14cm짜리 작은 프라이팬을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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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이 팬을 샀을까?
큰 프라이팬은 늘 너무 과했어요.
한두 개만 구워도 팬이 텅 비어 보이고
설거지마저 번거롭죠.
혼자 사는 주방, 간단한 요리를 위한
작은 사이즈의 프라이팬이 하나쯤 있었으면 했고
인덕션 호환도 되는 스테인리스 제품이면 더 좋겠다 싶었어요.
그러다 찾은 게 벨라쿠진 14cm 미니팬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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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지만 단단한 14cm
14cm라는 사이즈는 정말 작아요.
하지만 계란 1~2개, 수란, 에그인헬,
작은 양의 소스나 이유식까지
딱 그만큼 요리할 땐 이 사이즈만큼 편한 게 없더라고요.
안쪽에는 0.25L, 0.5L 눈금 표시도 있어서
감으로 대충 때려 넣지 않아도 돼요.
계량컵 없이도 눈으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해요.

무게도 약간 있어서
요리 중에 팬이 밀리지 않고 안정적이에요.
얇고 가벼운 미니팬과는 확실히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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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3중 구조, 고르게 잘 익어요
이 팬은 통3중 구조예요.
안쪽은 스테인리스 304,
중간은 알루미늄,
바깥쪽은 스테인리스 430.
덕분에 중불로도 열이 고르게 퍼지고
계란 하나도 예쁘게 잘 익어요.
열전도가 좋아서 토마토소스 끓이기도 좋고요.
또 물코가 살짝 있어서
내용물을 잔잔하게 따라낼 때 흘리지 않아서 만족스러워요.
물이나 수프류 데우고 컵에 부을 때 특히 유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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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척과 마감도 만족


처음엔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연마제가 걱정됐지만
첫 세척에서도 거의 나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어요.
손잡이는 팬과 일체형이라 틈이 없고,
스폿 용접 방식이라
세척 시 이물질 낄 걱정도 없어요.
깔끔한 광택 덕분에
테이블 위에 그대로 올려도
예쁜 테이블웨어 역할도 톡톡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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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점도 있어요
14cm라는 사이즈가 장점이자 단점이에요.
일반적인 뒤집개는 아예 들어가지 않아요.
작은 실리콘 주걱이나 미니 조리도구와 함께 써야 해요.
또 하나는 100% 스테인리스 304는 아니라는 점.
내부는 304 재질이라 실사용엔 문제없지만
민감하신 분이라면 체크해 보시는 게 좋아요.
그래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납득 가능한 수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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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자꾸 손이 가는 미니 조리도구
프라이팬이 크다고 요리가 편한 건 아니더라고요.
오히려 이 작은 팬 하나로
요리가 훨씬 가볍고, 부담이 없어졌어요.
혼자 사는 분, 작은 양만 조리하는 분,
아침에 계란 하나 굽고 싶은 분께 추천하고 싶은 미니 살림템.
매일 꺼내 쓸 만큼 만족스러운
내돈내산 프라이팬이었어요.

#내돈내산 #살림템추천 #14cm프라이팬 #혼자사는집 #미니조리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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