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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샹달프 딸기잼 후기] 아침 잼은 최악? 혈당 스파이크 걱정 없이 먹는 건강한 무설탕 과일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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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달프 딸기잼

아침 식사로 토스트에 잼 바르는 게 일상인 분들 많죠.
그런데 “아침에 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가 심하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잼 대부분은 설탕이 많아 공복에 먹으면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인슐린 분비를 자극해
오히려 더 피곤하고, 살찌기 쉬운 몸이 된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잼을 포기하긴 아쉽죠.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오늘은 설탕 없이 단맛을 낸 건강한 과일잼
‘샹달프 딸기잼(무설탕)’을 리뷰해보려 합니다.


✔ 잼이 아침에 위험한 이유?

  • 대부분의 잼은 정제 설탕 함량이 매우 높음
  • 공복 섭취 시 혈당이 급상승 → 인슐린 과다 분비
  • 결과적으로 피로감, 공복감 재유발, 체중 증가
  • 특히 잼 + 흰빵 조합은 최악의 아침 메뉴로 언급됨

그렇다고 매일 삶은 달걀, 오트밀만 먹을 순 없죠.
맛도 놓치지 않으면서 당도 낮춘 잼이 있다면
건강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샹달프 딸기잼은 뭐가 다를까?

  • 브랜드: 샹달프 (St. Dalfour)
  • 제품명: 프렌치 스타일 100% 프룻 스프레드 딸기
  • 특징:
    • 설탕 무첨가
    • 포도과즙으로 단맛
    • 고온 농축이 아닌 천천히 졸인 방식
    • 과육이 풍부한 덜 가공된 잼

첫인상 – 단순한 비주얼, 진한 맛

뚜껑을 열면 딱 봐도 상업용 잼과는 다른 모습이에요.
반짝이는 새빨간 시럽 느낌이 아니라
연하고 탁한 붉은빛 + 덩어리진 과육이 먼저 보입니다.

자극적인 색소 없이
딸기 원물 그대로 졸여낸 듯한 비주얼.

처음엔 아이도 색이 심심해서 거부했지만
먹고 나선 오히려 더 잘 찾게 됐어요.


맛 – 설탕은 없지만 단맛은 충분

포도즙 농축액으로 단맛을 낸 무설탕 잼
✔ 단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은근하게 퍼짐
✔ 입안에서 새콤함 + 단맛의 조화가 자연스러움
질리지 않고 요거트나 토스트와 찰떡궁합

특히 다른 무설탕 잼처럼 밍밍하거나, 씁쓸하거나 하지 않아요.
딸기향도 살아 있어서 만족도 높았습니다.


질감 & 식감 – 과육이 살아 있는 잼

끈적한 시럽 형태 NO
✔ 딸기를 으깬 듯한 질감
✔ 씹히는 과육감이 풍부
✔ 깔끔하게 발리고, 기름기 없이 마무리

“잼이라기보다 딸기 콤포트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요거트에 넣으면 씹는 맛이 훨씬 살아나고,
빵에 바를 땐 흘러내리지 않아 깔끔합니다.


Q&A

Q. 진짜 안 달아요?
→ 일반 설탕잼보다 단맛은 약하지만,
은은하고 충분한 단맛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Q. 식감이 너무 질기거나 꾸덕하진 않나요?
과육 중심의 부드럽고 덜 끈적한 질감이라 먹기 편해요.

Q. 어떻게 먹는 게 좋아요?
→ 아침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오트밀, 치즈와 곁들이면 좋아요.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아침에 단 음식 먹고 나서 자주 피로한 분
혈당 조절에 관심 있는 분 (당뇨 전단계 포함)
아이 간식에도 너무 단 잼은 꺼리는 부모님
잼 대신 과일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은 분
잼 포기 못 하지만, 설탕은 줄이고 싶은 분


총평

잼이 안 좋은 음식이라는 말, 이제 이해되셨을 거예요.
하지만 맛도 건강도 다 놓치기 싫다면
설탕 없이도 충분히 맛있는 샹달프 딸기잼을 추천합니다.

딸기 과육 그대로의 느낌,
포도즙으로 낸 자연스러운 단맛,
가공된 맛 없이 깔끔한 마무리.

“잼은 혈당 때문에 못 먹지…” 하는 분도
샹달프는 다르다는 걸 한 번쯤 느껴보셨으면 해요.
저는 재구매 확정입니다.


구매 정보 요약

항목내용
제품명 샹달프 딸기잼 (무설탕 프렌치 스타일 과일잼)
용량 보통 284g 유리병
특징 설탕 무첨가, 포도즙 단맛, 과육 가득
식감 으깬 과일 콤포트에 가까운 느낌
추천 용도 토스트, 요거트, 크래커, 치즈 곁들임
구매처 마켓컬리, 쿠팡, 백화점 식품관 등
가격대 6,000~8,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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